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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랑새 (The Blue Bird)1인다역하는 공연을 보면 가끔 이럴 거면 오디오북을 듣지 왜 공연을 보나... 싶을 때가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빈 무대에서 의상조차 갖춰입지 않고 라이브 공연의 파워풀함을 제대로 보여준 공연. 배우의 힘은 위대하다... 관객들의 눈에 선명히 그려낼 자신이 있으니 아무것도 얹지 않은 무대.https://www.ntck.or.kr/ko/performance/info/257251 [2025 기획초청 Pick크닉] 파랑새&전락[2025 기획초청 Pick크닉] 파랑새&전락 공유www.nt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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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상의 여자들 (Women on Earth) 공생을 꿈꾸는 자들의 말은 우유부단하고, 급진적 해결을 꿈꾸는 자들의 말은 몰인정하다. 국내 페미니즘 흐름에서도 많이 입장이 엇갈리는 4B 래디컬 무브먼트를 반영해 논의의 장을 열었다. 메시지와 연출, 연기의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의미심장한 코미디. https://m.lgart.com/product/ko/performance/252874 LG아트센터찾을 수 없는 페이지입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찾으시려는 페이지의 주소가 잘못 입력되거나 페이지 주소의 변경 혹은 삭m.lgart.com 2. 콜로서스(Colossus) 스테파니 레이크 컴퍼니가 내한한 줄 알았는데, 국내 무용과 학생들과 함께..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xjF4w/btsGspKZH4I/ZkRqx9PVGGCQC5k7mqMgz0/img.jpg)
1. 나이애드의 다섯번째 파도 (Nyad, 2023) ★★★★☆ 스타가 되기 위해 타고난 사람과, 그를 위해 차안대를 매어주는 코치. 영웅적 인물의 무모한 도전에는 (그 인물의 결함에도 불구하고)왜 다들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것일까? 하지만 다이애나의 운명적인 스타성보다도 보니라는 소울메이트의 존재가 더욱 부러웠던 영화. https://m.imdb.com/title/tt5302918/?ref_=nv_sr_srsg_0_tt_4_nm_4_q_nyad Nyad (2023) ⭐ 7.1 | Biography, Drama, Sport2h 1m | PG-13www.im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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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로나의 두 신사 (The Two Gentlemen of Verona) 오래 전부터 젠더프리 작품들을 올려왔던 여행자 극단의 스테디셀러. 셰익스피어가 쓴 "신사(negative)"들의 염병천병 헛짓거리쇼를 21세기에 재미있게 보는 유일한 방법은 올 여배로 보는 게 아닐 지. https://theater.arko.or.kr/product/performance/257773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공연소개 > 제43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theater.arko.or.kr 2. 벤허 (Ben-Hur) 대극장 뮤지컬은 이런 것이다!! 라고 외치는 듯한, 개큰웃음 개큰오락. 스케일 큰 (비싼)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싶을 때 적절한 공연. https://emkmusical.com/portfolio/202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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