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쉰의 롤런드 블럼이 어떻게 의 본능적인 이드가 되었는가 (배니티 페어, 19.06.10) 펜타닐을 빨며 법정을 휘젓는 캐릭터에 대한 배우 인터뷰 - 로이 콘과 고어 비달의 불경한 혼합체 롤런드 블럼, 굿 파이트 "The One Inspired by Roy Cohn(로이 콘에게 영감을 받은 자)"라는 제목의 에피소드에서, 마이클 쉰은 로버트 & 미셸 킹의 드라마 에 휘몰아친다 - 반나체로 펠라치오를 받으며 코카인을 빨면서 말이다. 그의 캐릭터, 변호사 롤랜드 블럼이 카메라를 향해 들을 돌리면, 견갑골에 새겨진 로저 스톤(상대편의 크레딧을 떨어뜨릴 수 있는 개인적, 사적 흠결이나 스캔들을 이용해 공격하는 데 능했던 컨설턴트이자 로비스트로, 리처드 닉슨, 로널드 레이건, 도널드 트럼프 등 공화당원들의 ..
SFX The Ultimate Good Omens Issue (2019년 6월호) 데이빗 테넌트(크롤리) 인터뷰 Q. 간단하게 놓고 보자면 크로울리는 악마니까 나쁜 쪽이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A. 저는 크롤리가 악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크롤리는 자기가 일하는 팀이 (나쁜)쪽이고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이니까 스스로를 악당으로 정의하긴 하겠죠. 그럼에도 크롤리는 계속해서 자신이 어느 쪽인지 헷갈려 하는데, 왜냐면 제 생각에 크롤리와 아지라파엘의 매력은 둘이 간단히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란 점이기 때문이에요. 이것이 바로 둘의 비극이죠: 몇 천년간 지상에 살면서, 둘은 태초에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로부터 약간씩 발을 빼버렸어요. 물론 그 때문에 둘이 그렇게나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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