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처치 (Broadchurch SE1~3, ITV) 후기: 아름다운 바닷가의 끔찍한 사람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거라 시즌 1, 2, 3 스포일러를 뿌려댈 예정입니다. 끝까지 범인을 알 수 없는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이니 전 시즌 끝내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시즌 1: 비밀에 싸인 마을 영국의 외딴 바닷가 마을 브로드처치, 어린 소년 대니 라티머의 시신이 해변가에서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 브로드처치 경찰서의 엘리 밀러 경사는 마을에 새로 부임한 알렉 하디 경위와 함께 수사에 착수하고, 밀러 경사는 경위로 승진이 확실시되던 차에 굴러들어 온 하디 경위가 맘에 들지 않는다. 항상 똥 씹은 표정을 한 하디 경위 또한 불명예스러운 과거가 있어 보인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대니 라티머의 살인사건은 마을 모두에게 끔찍한 상처를 남기는데... 브로드처치는 기괴하고도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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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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