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공연예술] 영국 문화부 장관 올리버 다우든, 극장 재개관 계획 발표
현재 웨스트엔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지난 3월부터 모든 극장이 휴관 중이다. 소니아 프리드만, 카메론 매킨토시 등 공연계 저명한 인사들은 10월까지 유급휴가 지원을 축소하고 제대로 된 지원정책을 내놓지 않는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6일 영국 문화부 장관 올리버 다우든이 5단계에 걸친 극장가의 재개관 계획을 발표했다. 1)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하며 리허설, 트레이닝 가능 2)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하며 중계와 녹화 목적의 실연 가능 3) 간격을 띄워 앉은 제한된 수의 관객을 대상으로 야외 공연 및 실내 공연 시범운영 가능 4) 간격을 띄워 앉은 제한된 수의 관객을 대상으로 실내/외 공연 가능 5) 보다 많은 관객을 대상으로 실내/외 공연 가능 이는..
News(Performing Arts)/코로나 시대의 공연예술
2020. 6. 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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