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 라이브 <시라노 드베르주라크> 후기: 달변의 시인이 입을 닫을 때
NT 라이브 (National Theatre Live: Cyrano de Bergerac)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James Mcavoy), 아니타-조이 우와예 (Anita-Joy Uwajeh), 에벤 퍼귀레도(Eben Figueiredo) 외 원작: 에드몽 로스탕 (Edmond Rostand) 각색: 마틴 크림프 (Martin Crimp) 연출: 제이미 로이드 (Jamie Lloyd) 디자인: 수트라 길모어 (Soutra Gilmour) 조명: 존 클라크 (Jon Clark) 음향/음악: 벤 린햄 & 맥스 린햄 (Ben Rinham & Max Rinham) 1640년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글은 운문이었고, 현대에서 가장 운율을 잘 살리고 그에 집착하는 장르는 랩이다. 그래서 제이미 로이드의 시라노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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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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